우리에게는 돌아갈 자리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을 떠난 아들은 모든 것을 잃은 뒤에야 돌아갈 곳을 생각했습니다. 실패와 후회가 있어도 하나님께 돌아갈 길은 닫히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5:20–24 · 최용준 목사
아버지의 집을 떠난 아들은 모든 것을 잃은 뒤에야 돌아갈 곳을 생각했습니다. 실패와 후회가 있어도 하나님께 돌아갈 길은 닫히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가까이 오기 전에 먼저 알아보고 달려가 안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해진 뒤가 아니라, 돌아오는 바로 그 순간 우리를 맞아 주십니다.
성찬의 떡과 잔은 연약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합니다. 거창한 말보다 솔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에게 좋은 옷과 반지와 신을 주고 함께 먹는 식탁을 차렸습니다. 하나님은 끊어진 관계를 다시 잇고 우리를 사랑받는 자녀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고 이름을 기억하며 이야기를 들어 줄 때 하나님의 사랑이 삶으로 전해집니다. 초대는 한 번의 만남이 아니라 함께 걷는 시작입니다.
오늘의 말씀“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누가복음 15:20
오늘 함께 예배드린 새가족과 이웃의 이름을 기억하고 먼저 연락하겠습니다. 판단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며, 식탁과 기도의 자리를 함께 나누겠습니다.